1. 물주 주택건설업자에게 찾아간다.
2. 신규 추진 건설현장을 나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다만, 월급은 안 받되 경영 전반을 일임해달라고 한다.
3. 양자 합의하고 현장 지휘권을 넘겨받는다.
4. 속도전에 생명을 걸고 모든 공정에 전면 기계화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5. 즉각 완전 분양에 생명을 걸고 핑크빛 대리석으로 외장재를 발주한다.
6. 결과: 한국 4층건물 빌라 건설 역사상 진기록인 "3개월에" 모든 공정 완결하다.
핑크빛 돌 외장에 소비자가 완전 반해서 공정 완료 전 분양 완결 Sold out 되다.
7. 본인에게 돌아오는 소득: 건설과 분양 모두에서 완벽한 실력을 공개리 인정받아
꽤 상당한 몸값을 받고 다른 회사에 CEO로 영입받아 가다.
죄송합니다만 일본말로 "3개월 무보수로 쇼부 보겠다 복창하고 빡쌔게 실력발휘해서" 금의환향한 것입니다.
이상은 서울 강남 영동시장 길 건너편 반포동의 주택가에서 벌어진 실화입니다.
아래 사진은 4층 건물 실화의 현장사진이고요.
젊은 영배트맨 CEO 후보생 여러분!
야망을 이에 악물고 확고한 주인의식, 프로의식으로 빡쌔게 전력질주해보십시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