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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한국적 진보 지성의 짝퉁 내공 현실... ㅇㅇ 교수 = 일제식민지 잔재 인사법, ㅇㅇㅇ 대통령후보: 목만 돌아가는 대화 자세

 

 진짜 과거청산 대상... 일제식민지 잔재 인사법

 

 

 

 

 

 (참고 자료 사진) 일본사람들의 인사법

 

 

 

 

 

 

 

 

 

 

 

 

그런데

ㅇ싼 ㅇ이 오히려 큰소리한다고...

 

 

 

 

 

 

 

 

 

 

 

 

 

 

 

 

 

 

 

 목만 돌아가는... 원시미개인의 대화 자세

 

 

 

 대조:

 

 오른쪽의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님은

 몸통을 1/3쯤 상대방을 향해 돌려서

 대화하고 있다! 

 

 

 

 

 

 

 

 

 

 

 

“발달론적으로 보면 (모두 다) 미성숙 단계

문화일보 2007-01-06

 

신경정신•심리학자가 본 대통령말 스타일(와인대사 주: 조순씨도 '국제'세미나서 유사한 행태)

 

 

노무현 대통령의 거친말 스타일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노 대통령을 잘 아는 정치인들은 이를고집이라고 분석하고 있지만 의학계, 특히 신경정신의학에서는 이를발달론적 미성숙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놓는 학자도 있다.

 

열린우리당 중진의원은 하나의 일화를 들려줬다. “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회에서 첫 연설을 할 때였다. 원고대로만 읽으시라고 다른 이야기 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노 대통령이알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연설 막판에 원고에 없는 내용을 말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훌륭한 연설이었다.

 

노 대통령 얘기를 나중에 들어보니 연설을 하려고 하는데 내 얼굴이 보여 눈을 질끈 감고 해버렸다고 말하더라.” 노 대통령의 고집이 읽히는 대목이다.

 

또 다른 의원은노 대통령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못 참는다.

 

그러니 대통령의 말에 권위가 없다. 대통령은 마지막에 말을 해야 한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먼저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노 대통령에게 말을 아끼라고 진언하면 노 대통령은 ‘그건 권위주의적인 시대의 이야기다. 대통령도 이제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토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전했다.

 

다른 사례도 있다. 12월초쯤 노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앞두고 열린우리당 중진의원 몇 명이 청와대에 들어가려고 했다. 한 의원은 “당시 모 의원이노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무슨 말을 할지 모른다. 그래서 청와대에 들어가서 노 대통령에게 자제를 당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래서 여러 명이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계획이 알려졌고 이들은 청와대행을 포기했다. 하지만 이들의 걱정은 기우가 아니었다. 이들의 예상대로 노 대통령은 출국 다음날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인청와대 브리핑에 글을 올려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노 대통령이 특유의 거친 표현을 구사하는 배경을 짐작케 하는 노 대통령 회고도 있다.

 

노 대통령은 2002 8월 사석에서나는 욕설이 체질화된 사람이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막노동판에 있었는데 그때 배운 게 욕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욕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와 관련, 신의진 연세의대 신경정신과 교수는 5노 대통령의 언어학을 분석하면서마치 파자마 차림으로 공개석상에 나오는 것 같다”고 비유했다.

 

신 교수는노 대통령의 말 스타일은 허위와 가식이 없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면서발달론적으로 보면 미성숙 내지는 지도자로서 훈련되어야 할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노 대통령은 절차적 예의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인상이 강력하게 각인되기를 바라는 것 같지만, 이것 조차도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뭔가 정치적 배경이 있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노무현 대통령 이미지 조사를 하기도 했던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노 대통령의 어법은 국민들과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는 시원하고 명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공감대가 이 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말을 하면 할수록 거부감을 준다고 피력했다. 황 교수는예를 들자면 노 대통령 말투는 농경시대 말투로 집안식구들끼리는 재미있을 수 있다면서그렇지만 산업화 시대에는 매너없고 부정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종태기자 strato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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