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아무 것도 안 달고, 안 담아왔군요...
(100%...) 가슴에 DJ를 연상시키는 '인동초' 꽃 코사지 또는 '5.18의 아픔' 암시하는 아이콘 배지를 패용했어야
그리고 이 장면에서는...
(200%...) 부인과 자녀 총출동 동반하는 진지한 자세를 더 각인해보였어야
피날레로, 호남지역 유권자들 앞... 마치 꽁꽁얼은 빙산이라도 녹일듯, 뜨거운 감성 대시가 필요한
진짜 하이라이트性 이 대목에서는
억지춘향식 반 엉거주춤이 아니라...
(300%...) 무릎꿇어 기도하는 즉, 호남 정서를 이해 노력하려는 자세를 확실히 내보였어야
이렇게도 300퍼센트 부족합니다.
정치인인지조차 의심스럽군요.
연기연출로 -> 최소한 겉으로라도 대 국민 앞 진정성을 추구해보이려는
기본 자질이 아예 안 나타나보입니다.
'한국적' 다른 대선주자분들도 모두 마찬가지이지요.
대통령 직 도둑질만하려 하고
국민과 소통, 교감, 응어리를 달래드릴려고는 전혀 생각, 시도도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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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묘지 참배한 East Korea 대선주자 정몽준에게서 300퍼센트 부족한 것은: DJ 연상 인동초 꽃 코사지, 부인과 자녀 총출동 동반 그리고 무릎꿇어 기도하는 호남 정서를 이해 노력하려는 자세... 와인대사 안경환의 코멘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