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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ㅇㅇ일보도 안타깝게도 한계 속에. J-China Forum 창립기념 국제세미나... 우물안 세계관, 우물안 운영-진행

 

 




1. 발표자, 토론자, 사회자 선정의 큰 그림에서 패착

- 중국이나 동아시아 전문가 일색
- G2인 중국은 중국 홀로, 동아시아 묶음으로 다루어질 경제규모의 나라가 아니다
- 한국도 글로벌 세계경영전략의 하나로 중국을 바라보아야 해답이 나오지,
  중국에 목숨 걸듯 외눈박이 같은 시야는 미래 없는 자멸, 자충수다
- 결론: 글로벌 시야를 가진 분들이,
  글로벌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했어야


2. 식전 발표방향 재조율과 참석자간 긴밀한 네트워크 생성 기회 제공을 염두에 둔
   'Selected Expert Group' 리셉션 및 의견개진 자리가 별도 마련됐어야

- 참석자들 중에서 진짜 실력 있는 분들만 따로 초청,
  본 세미나 시작 전 1시간 여 정도 티타임 겸 피차간 인사 소개,
  미리 전송된 발표자료에 대한 의견 개진 자리 충분히 제공하여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이 보다 더 지혜가 모아진, 집단지성의 결과물을 재반영한
  성과 큰 세미나 진행 및 여느 Forum가는 완전 차별화된 주요참석자간 긴밀, 공고한 네트워크 창출을 유도했어야

  이렇게 착석 seated(소통 strictedly limited) 식사자리로서는 안된다!
  Standing(비로소 다자간 다방향 소통 가능한) 리셉션 방식만이 해법이다!

 



3. IT 강국 Korea답게 한중일 발표 동시통역을 visual 스크린으로 서비스했어야

- 글로벌 유명한 오페라 공연 때처럼
  구술 입력 소프트웨어의 활용이나 속기 키보드 입력스탭의 배치 활용으로
  발표문건의 동시통역 내용을 무대쪽, 출입구쪽 벽면에 visual 시각적으로 제시해
  세미나 효율의 차원다른 업그레이딩과
  자국인은 물론 외국인 참석자나 로이터등 외신프레스로하여금
  "과연 IT 강국 Korea답구나!" 하는 감탄과 충격으로
  Forum 세미나 차별화와 'Korea 국격' 진일보 향상을 이끌어냈어야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의 '신문사진으로 세상 보기' "중앙일보도 안타깝게도 한계 속에. J-China Forum 창립기념 국제세미나... 우물안 세계관, 우물안 운영-진행"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