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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상대국 현지인들에게 감사의사 표시 방법


 

 

"땡큐!" 구두(口頭) 표현만이 능사가 아니다.

상대방의 마음이나 정성이 담뿍 담긴 호의, 친절에 대해서는
짤막한 감사 문언 노트(note) 등 서면으로 의사표시하는게 예의다.

명시적, 직설적 구두 표현보다는
우회적, 간접적 감동적인 시(詩) 귀절이나
사자성어(四字成語) 등 관용구로써 대신하는게
(세계에서 한국이 글로벌 선진문명사회권 나라 중 하나로 당당히 인정, 대접, 예우받기를 원한다면)
정규 대학 나온 사회적 인격체간의 소통 방법이다.


예문:

왕 선생님:
설중송탄!
불비,
안경환 배


('설중송탄' 사자성어의 직역)

큰 눈이 와서 추워 떨고 있는데 땔감 숯(炭)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역)

어려운 처지에 놓인 저에게 때마침 적시 안타성 도움을 베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은혜와 후의를 가슴에 새기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리마인드!

해외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실상은 (같은 나이 또래 동년배 사람들의 총인구 분포에서) 대한민국 상위 10 퍼센트 내 사람이고
상대국에서도 (한국 청년세대의 대표격 선수로) 그리 알고
상응하는 품격있는 대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대국 현지인들에게 감사의사 표시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