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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연평도 참사에 대한 국민 울분을 달래주기 위해 MB 대통령이 해야할 최소한의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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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참사에 대한 국민 울분을 달래주기 위해 MB 대통령이 해야할 최소한의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조화(弔花)를... 생화나 造花나 dried flowers나 가슴에 다는 것입니다.


한미간,
국민들을 진짜 VVIP로 모시고 있나?
'호스피탤리티 프로그램 추진가능(?)' 역량을 비교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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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외교통상부의 '소위 한국적 전문가류'에 해당하는 '글로벌 아마추어 수준 감지능력 무' 외무관 통역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피크닉류(?) 복장으로 이 엄청난 사태를 빼도 박도 못하고 변명의 여지도 없이 그냥) "진짜 완전 속속들이 모두다 반미구먼..." 반향을 초래한 현장이 되어버렸습니다그려...


이상, 국격 - 국익이 와르르 무너지는
뉴욕에서
청와대
현장에서

와인대사 안경환이었습니다.




보충... 입니다:
청와대 블로그 배포내용을 보면,


100원짜리 매직펜으로 대통령으로서 감정을 써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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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범답안: 품 속에서 만년필을 꺼내서 아니면 먹물 붓을 준비하여...
최대한 느린 템포로
)






이어서 청와대에서 배포한 다음 홍보자료에 의하면


아픈 사람에 대한 '눈높이 응대 - 인격체간 위로 개념은' 아주 전무합니다.
그냥 현대건설 공사장 시찰 현장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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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범답안)

병원에 의례 있는 동그란 스툴(stool) 의자 하나를 가져다가
옆에 바싹 붙어 앉아 눈높이를 일치시킨 다음

손을 잡고 어루만지면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상대방 눈 보며 했어야 합니다.





 


(이 때 저녁 9시 TV 뉴스 취재용 카메라는 차르르 돌아가고...)






그 반대되는 악몽같은 결과를 점검해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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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장애 중증!!
철저히 자기 중심
상대방이 전혀 '인식'되지 않는 거지요.



한국의 지도층 인사들에 아주 만연한 지극히 자연스럽다 할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