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경호실 책임자 한 분이
화장실 갔다오다가
공항내 미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
.
.
.
.
.
.
.
.
.
.
.
.
영어를
몰랐기
때문입지요.
지금도
상황은
50보
100보
입니다.
영어
한국어
모두
안 되기
때문입니다요.
(서바이벌 영어는 본선무대용 정규 영어는 아닙니다.
곧 식상하기 마련이지요.
갈수록 듣기가 귀찮아질 수 있죠.
거부감마저 생겨나면 큰 문젭니다.
한국어 문제는
잘
아실테고요)
이상, 그 당사자분을 한때 모셨던 기억이 있는 와인대사가 밝혀드린 "박정희 최고의장의 방미 귀국길 비행기가 워싱턴 공항에서 1시간 동안 출발 지연된 사유" 해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