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ㅇㅇㅇ 총리처럼 칸영화제 한국대표단도 촌사람 티내면 곤란하죠. 드레스 리허설과 비됴 테스트 꼭 해잉! 와인대사의 G20 정상회의 매뉴얼 14.


국격을 맞출, 외국사람과의 만남 자리라면 어떤 품새로 나아가야할지
가방끈의 대표 '서울대 총장 출신' 정운찬 국무총리님이 본을 보이십니다.

(일제 순사 앞에서 비실비실 촌로 역 옛날 무성영화 장면이...
총리님, 무얼 잡고 계십니까요? 혹시?)


"여업전~ 여얼 다앗 냥~" 탄식이 절로 나오시죠.

그러면, 칸영화제 한국 대표단의 모습 나오십니다.




사진 제목이... "칸의 레드 카펫 즐기는 한국의 '하녀'들" (?) 한국의 하녀들 (?)
제대로 되었나요?

우선 쪽수 5명 단체전(?) 인해전술이 글로벌스탠더드인가를 확인해봅니다.
도우미 나와 주세요!




어이쿠! 이게 아니군요!
다시 대조 비교해봅니다.



흐음... 기자분이 "한국의 하녀들"이라고 카피를 뽑은게 정말 예지력있게 맞는거군요.

떼로 다니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한국적 영화계 지도자(?) 분들의 군상이시군요.

자, 하인들과 하녀들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1:  희한하게 개성적인(?) 목 줄에 웬 왼팔 팔짱? 불안해서? 중병 걸린 할머니 부축?
2:  삐닥한 목 선이 소녀 티 연기연출 생각수준에 머무른 여고생 레벨 발달장애? 진짜 영화배우인지 의심?
3:  목과 더불어 어깨선이 안도는 뻑뻑한 로보트 인상. 나비넥타이는 빙글 돌아가버리고. 후줄건한 바지는 웬 일?
4:  팔짱 낀 옆 남자와 앙상블 어려운 칼러, 톤의 어린이(그 키는 서양 초중생 사이즈임. 따라서) 아동 성학대 연상형 의상
5:  3.의 남자분과 같이 목과 따로 노는 어깨 선. 무얼 싼듯한 바지춤. 남 녀 시선 제각기. 아 유 진짜 배우들?


떼로 안 다녔다면 그래도 나았을텐데...
단체 촌사람으로
코리아 완전 망신!

국내 우물안에선 온갖 폼 잡다가 글로벌 본선무대에선 뭐 꼬리 내리듯 죽 쑤시는건 좋은데
G20 정상회의 기간중 각종 모임들에 참석하실 국내 각계 각층 지도자급 인사분들에게
모범은 보여주셔야제...

추가 분석합니다.




...... 칸 영화제에서 아마 유일무이한 유형의 사진일겁니다.




금방, 자세가 아주 불안해지는요. 더구나 꾸우부정한 어깨는 할머니? 하녀 증후군?

기자회견 사진입니다:




전달하려는 이미지가 별로 안 떠오르네요.
혹시, 개념 무?




색 질감 혼조.
게다가 의외의 매력 포인트인 신발 색 하나 완전 못 맞추네요.
남자분 한 분은 조기 치매 현상까지 의심되고...




색조와 물리적 형태 중구난방... 차이나타운 양아치 인상을 초래하지 않을까 걱정 큽니다.
차이나 = 프랑스어론, 시누아 -> "싸구려, 천박"이란 뉴앙스도... 한국 이미지 추락입니다.

현지 반응 예상 중 하나
"이 인간들 혹시 북한사람들 아냐?"


기가 막힌 것은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참석했다던 모 배우께서
전에 참석한 경험 전수한다고 온갖 ㅇ폼 잡으며 생색내었던 것이 그래 이 꼴이었습니다그려...


2009년 한국대표단분들 1팀 마더팀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확인해보시죠!






칸 영화제 커뮤니티 사람들과 '대승적으로' 영화예술의 아젠다를 공유하려기보다는
한국식 진보(?) 좌파적 콤플렉스와 치기 수준의 사회적 인격체 제스처 발달장애 모습이 ㅇㅇ하군요.
세계 무역 기준 12위 나라인데 마치 200위 밖 나라 또는 북한 사람들처럼 행동하고있습니다그려...


                                                                         상세 자료:


http://www.sportsseoul.com/news2/newscast/entertain/2009/0517/20090517101130200000000_6982896412.html


가필해설 가공 자료:  

레드카펫굴욕 칸영화제 한국영화마더팀.doc




이어서, 2010 '주목할만한 시선 상' 수상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 팀입니다:




중국난방 시선...






이상, 와인대사의 G20 정상회의 매뉴얼 14. "정운찬 총리처럼 칸영화제 한국대표단도 촌사람 티내면 곤란하죠. 드레스 리허설과 비됴 테스트 꼭 해잉!"... 였습니다.



독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MsWord 형식 화일을 덧붙입니다:


다시 보는 클래식 리바이벌 칸영화제 한국.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