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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와인대사의 G20 정상회의 매뉴얼 9. 천안함 對 김정일 방중. 남한이 북한-중국 혈맹 벽을 못 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먼저, 그림 왼쪽에 예시된 '혈맹 우의' 즉, A급 동반 관계의 배경을 아래 하이퍼링크에서 확인해보시지요.
그리고 나서 오른쪽 건배 사진에서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원자바오 총리가 그리고 여타 중국의 각계각층 지도자급 인사들이 한국의 MB 대통령과 수많은 한국의 각계 지도자급 인사들에게서 매번 '건배 때마다 똑같이 느꼈을' 감정에 대해 自問해보십시오.

    (영화 '상감령'과 주제가 '나의 조국')  http://blog.naver.com/arg3906/140102119930

이해되셨습니까(知道 쯔다오)?
명백해지셨습니까(明白 미잉빠이)?



이상, 와인대사의 G20 정상회의 매뉴얼 9. 천안함 對 김정일 방중. 남한이 북한-중국 혈맹 벽을 못 넘는 이유를 설명해드렸습니다.

성숙된 사회적 인격체로 인정받는 것이 '큰 게임'에서 엄청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젠 아셨죠?

사족입니다.





특히, 어느 자리에서죠?

아마도... 2시간 정도 활발한 대화로 이어지는 식사자리에서일겁니다.
한국식으로 2차로 가는 ㅇㅇㅇ식 대화는 아니고요.
정식 디너 정규 대화 방식으로 입니다.

자신 있으십니까?

아니면, 그런 자리에 나가지 마십시오.
국민들만 피곤해집니다.




확인 점검해보십시다!

우선, (프랑스와 거의 같은 레벨로 전세계 A급 선진문명사회권 안에 있는)
중국인과의 악수 대목을 봅지요...







기본기 불량 대목이지요...
후진타오 주석이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대비되는 모습:










"시에 시에, 니이"를 강조하는 이유가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분들이
한국의 중국비즈니스 인력의 대다수라는 것이 참 문제이지요.
아마, 대그룹 총수님들의 경우도 대차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에게 특히, 고위직이나 VVIP 중국인들에게 그들은 전혀 존경받지 못할 겁니다.


"You" 개념이 없으시면서도 한국적 재가동 에스컬레이터로 재등장 맹활약중이신(?) 사회 지도층 인사를 또 한 분 소개해올립니다.







잃어버린 10년이 문제가 아니라 (좌파 정부 10년 후 다시 기득권층으로 복귀한 그들에게서)
잃어버린 글로벌 아니, 그냥 단순 레벨의 국제업무 처리조차도 버거운
비즈니스 기본기 개념 망실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과거에 마치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은
진짜 실력이 아니라 권위로 위장, 포장, 과장, 오도, 분장되었던 것은 아닌지...)


자, 참신한 검증자료가 하나 나왔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시죠.






그러면 선진문명사회권 사람들의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대상을 막론한 상대방과의 앙상블 즉, 매너는 생활입니다. 체화된 인격체의 모습이지요.





모범답안: 전에 하나도 없었고 지금도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홍콩거주자 그들에게 중국비즈니스는) 생활이고 체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양 중상층에선 매너란 말이 원래 없습니다.
그냥 생활이고 체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
"매너는 허례허식적 의례 행위가 아니고 소통 그 자체입니다."



............... 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소스 원본 화일을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많이 다운로드해가시고 주위분께 두루 포워딩 강추 부탁드립니다:


남한이 북한-중국 혈맹 벽을 못 넘는 이유.p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