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워싱턴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그 자리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던
비행기 추락사한 폴란드 대통령을 위한 추도 묵념 순서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와인대사는 쇼크를 받았습니다.
한국측 참석자들이 대형사고를 친 것입니다.
불특정 무명용사 기념비 앞 단순 '꾸우벅' 헌화 묵념과는 다른
특정 사안, 특정 개인에 대한 묵념 개념이
아예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시죠.
필이 안 오십니까?
슬로 비디오로 차근차근 분석해드리죠...
이 '로이터통신 외신' 사진을 대하는 전세계 즉, 글로벌 선진문명사회를 향하여
얼마나 심각한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 접수되십니까?
국내에서 하도 오염되어 지내다보니
아래 종합정리 내용처럼
그냥 ㅇ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해결책은
와인대사에게서 바로 클리닉 받으세요.
"과감한 지식 도네이션 운동"으로 무료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http://mrahn.kr/228 칼럼 말미 내용 참조...
이상, 와인대사의 G20 정상회의 매뉴얼 7. 한국이 글로벌 아젠더에 당연 참여할만한 그릇임을 믿게끔 몸 제스처를 업그레이드하라! 였습니다.
마음이 무겁기만 하군요...
(보충 설명) 과거 한미간 수시로 삐걱대었던 연유를 밝혀드리죠.
당시 미국 대통령은 물론 전 미국인을 뒤집어 놓은 사진 2장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한 장, 결정타 블로우 컷 사진의 실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칼럼을 클릭하셔서 말미 부분 사진을 살펴보십시오.
http://mrahn.kr/3
.......... 이명박 대통령님이 천안함 추모하는 방식을 확인해봅니다.
(와인대사의 이론 증명용 사진... 반대의 경우 즉, 글로벌 선진문명사회인의 케이스입니다)
(이어서, 너무나 반가운 사진이 입수되었습니다. 한국 청소년들에게서 밝은 미래가 보이는군요.
고 손수민 중사의 모교 후배인 울산 무룡고등학교 학생대표들의 조문자세 사진입니다.
장소는 울산시청에 마련된 천안함46용사 분향소입니다. 학생들! 너무나 감사해요! 크게 될겁니다!)
방명록에 추모의 글을 쓰는 방식도...
(와인대사의 이론 증명용 사진... 추기경님, 자꾸 불러내어서 죄송합니다. 좀 도와주시죠.)
이런 기본기 허술 이미지 가운데
MB 대통령의 아래 사진 눈물이 6자회담 당사자 수뇌부들에 설득력이 100 퍼센트 발휘될까요?
다시 살펴보시죠.
이어서, 유규무언입니다...
적들이 얼마나 깔보겠습니까?
우방국들이 (어깨 투욱 투욱 치면서 "이 친군 쉽게 말 통하는 친구구만!") 얼마나 막 대하겠습니까?
매너 즉, 품격은 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니고
협상 상대방으로부터 어떠한 대접을 이끌어내느냐가 관심의 촛점입니다.
전하, 통촉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