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와인대사가 제시하는
인간존엄성이 서로 존중되는
"정통 정품격" 밥퍼 방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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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대조적인 사진이 들어왔습니다.
경기도지사 김문수씨의 밥퍼 현장입니다.
문자 그대로... 완전 무 대화, 무 소통이군요.
김 도지사님은 대선에 꿈이 계신 것 같은데
혹시 대통령이 되신다면, '문수산성'이나 '또 잊어버린 5년'이란 말이 나올까 걱정됩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은... (철저히 자기부인하며 인격체 훈련 안한 나머지) 한국의 각계 지도자들이 대개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독재자 DNA, 독선적 DNA"라는 과거의 추억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