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에서 한류 책 '한류탄기'를 저술해서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의 감사 표창을 받은 사람이 있다.
문제는 중국내 광저우 총영사관 내에서 전달식이 있었는데
여기서 피치 못하게 한중간 교섭문화 실력차가 그대로 노정되어 버렸다.
한국 지도층사회가 아직도 전근대적인 후진성 곧 선진문명과 관계없음 속에 있다는 것이
다른말로 일제 식민지 유습 속에 잔류하고 있다는 객관적 사실이
재차 증명되어버린 것이다.
각설하고,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을 살펴보자.
설명이 더 필요하신가?
더 큰 문제는 북한 문제로 여느 때보다도 중국 관계 카드플레이가 막중한 이 때
주중국 대사로 청와대 비서실장하시던 분이 임용된게
더 큰 무게중심으로 낙관시하는 분들이 많다.
중국사람들이 잘 아는 역사상 인물
유성룡 선생의 후손이라 더더욱...
그러나, 와인대사는 다음 사진을 대하고
중국 베이징에서 류우익 대사의 취임식 사진을 접하고
깊은 탄식에 빠졌다.
앞서 보여드린 사진과 똑같은 상황의 재연인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러한 사진이 웅변해주는 것은....
일이 잘못될 경우, 그 계산은 누가하지요?
비슷한 유형을 보여드리면서 마무리합니다.
'꼿꼿장수' 김장수 의원의 남북 정상회담 조언... 이시라!
내용은 "기선 제압" 구도로...
문제는 전체 그림이... 좀...
접수가 뻑뻑하다는 점이죠.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외람되오나 국익차원에서 할 수 없이 실례를 무릅쓰고 문제점을 제기해보았습니다.
허 참!
꼿꼿장수님의 충고말씀에 이어
하루도 지나지 않아
자타공인 글로벌 우량기업 포스코 정준양 회장님의
워런 버핏 發 "영어 시제 오버센스" 대형사고
국제적인 ㅇㅇ 뉴스를 덧붙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이란 말은 일제 때 신조어 황국신민 皇國臣民의 약어로서
크게 문제성 있는 단어입니다) 아니,
한국사회 시민 여러분!
워런 버핏이
김정일 위원장이
후진타오 주석이
중국 지도층인사들이
중국 일반 사람들이
어떻게
한국 지도층 인사들을
생각할 것 같습니까?
와인대사 안경환이
걱정하는 그 깊이를
추측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