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인질 석방 2주년에 즈음하여
정부의 석방교섭 功過를 평가하라
8월 30일 = 인질사태 종료 2주년으로 기억하고 ‘와신상담’해야 할 날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본다.
먼저 아프가니스탄이 국제사회에서 한국보다 더 선진국 스펙트럼 대열에 있고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한국의 무명이나 다름없는 대통령보다 훨씬 인지도가 높다는 사실에 무지하였던 한국 정부, 청와대, 언론 및 지도층 위치에 있다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부끄럽습니다.
그러니 특사 첫단추가 무례하기 짝이 없게 국제 무법자(?) 수준으로 시작되었고 (배석한 아프가니스탄 군 장성이 권총을 만지작 만지작할 법한 매너 수준입니다그려),
이 같은 예측은 “15분” 의도적인 오탈자 처리로 증명되었고 이로써 현지 협조는…
여기에 탈레반측으로 하여금 인질 몇 명을 본보기로 살해토록 촉구(?)시킨 아마추어식 자살골이 한국 정부 CEO에 의해 부추겨졌습죠.
변호사 출신 대통령님이 저지른 겁니다. 탈레반측은 “좌시하지 않겠다 = (영어로는) 그저 그냥 하는 말 레벨이구만” 하고 받아드린 것입네다! 그러니… 빠빵! 국제 일에서 가방끈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해드리죠. 특히, 영어에서…
조상님들께 부끄럽습니다.
첫번째, 이 준 열사에게
두번째, 고종 황제께…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소견으로 평가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