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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ㅇㅇㅇ... 하버드까지 가서 인맥 쌓지 못해... 그 恨의 이유는 단순히 가난해서일까?

 

 

이준석... 하버드까지 가서 인맥 쌓지 못해... 그 恨의 이유는 단순히 가난해서일까 [뉴스엔] 201206131121191310_1.jpg 20120613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주저없이 덤벼라” 최연소 TV강의.jpg

 

 

 

 

 

 

최연소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나만의 스토리 쌓아라" 강조

TV 리포트 기사입력 2012-06-13 12:02:34

 

 

하버드대 재학 당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와 함께 다닌 이준석은 "페이스북 창업 초기, 그에게서 사용을 권하는 메일을 받았다. 이에 '한국에는 이미 페이스북보다 뛰어난 싸이월드가 있다. 너희는 망했다'고 답장했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35471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마크 주커버그와 동창! 하버드 준비 3개월만에 합격"

enews24 이인경 기자|입력. 2012-06-14 10:08|최종수정. 2013-02-15 01:10

 

 

이후 긴장을 푼 이준석은 "현재 난 정치인이 아니다. 박근혜의 남자이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유명해졌지만 지난 5월 26일 이 보직에서 떠났다. 벤처 회사의 대표로 생각해 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난 자기개발서를 싫어한다. 그 누구도 멘토로 삼을 필요가 없다. 왜냐면 성공은 어쩌다 우연히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면서 하버드 동기 동창생이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와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 월반을 했기 마크보다 한살 어렸다. 대학교 1학년 때 세계 38번째쯤으로 페이스북에 가입했다. 당시에 페이스북이 싸이월드보다 허접하다 생각했기에 그에게 곧 망할 거라고 이메일을 보냈다가 망신을 당했다. 이렇듯 성공은 우연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23283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이준석 스펙 좋은 ‘젊은 피’인가, ‘치기 어린’ 정치공학자인가

경향신문 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입력 : 2015-01-24 16:35:22수정 : 2015-01-24 22:00:49

 

 

그는 서류전형으로 미국 하버드대학에 진학했다. 그리 부유하지 않은 그에게 졸업할 때까지 30평대 아파트 한 채를 날려야 하는 비싼 등록금이 문제였다. 하지만 그는 운이 좋았다. 미국 명문대 입학생에게 주는 4년 전액 대통령 장학금인 이른바 ‘노무현 장학금’이 생겼고 그가 첫 수혜자가 된 것이다.

그는 ‘노무현 키드’의 길을 걸을 수도 있었지만 그의 선택은 ‘박근혜 키드’였다.

유학자격 시험인 SAT 점수가 하버드대는 1600점 만점에 평균 1580점 수준이다. 그러나 그는 SAT 점수가 1440점에 불과했다. 이런 점수에도 그가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에세이를 잘 썼기 때문이다. 그는 “내 에세이를 입학사정관 3명 모두가 체크해 하버드대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그 에세이에도 그의 정치적 야망이 잘 드러난다. 그의 에세이는 중국의 정치지도자 후진타오의 예를 들면서 동양에서 물(댐)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정치지도자가 되는데 한국도 그렇게 될 것이라며 과학고를 나온 이공계 출신인 자신이 그렇게 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하버드대에 다니며 그는 컴퓨터를 수리하는 시간당 10달러짜리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는 그가 하버드대학교에서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인맥을 쌓지 못한 일종의 ‘한’으로 남아 있다. 보통 미국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한인 학생들이 대학원까지 진학하지만 그는 대학만 졸업하고 귀국했다. 그가 “사학재단을 만들어 저소득층을 위한 과학고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도 ‘가난한 미국 명문대 졸업생’의 회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501241635221

 

 

 

 

 

 

 

이준석... 하버드까지 가서 인맥 쌓지 못해... 그 恨의 이유는 단순히 가난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