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 이숙종 원장의 의상 코디 감각 매너 감각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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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명함을 수교한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안경환입니다.
귀 원 여러분의 대 외국인사 활동에 조금이라도 소용될까 하여
두서 없이 졸고 몇 편을 전송해올립니다.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유용한 대목이 있나 틈을 내어 훑어보아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다시 안경환입니다. 오늘 초면식에 감히 이메일주소 할애를 요청드리고 대용량 화일 이메일까지 보내드린 사유를설명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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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신문기사에 인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발언에서처럼 현재 한국의 각 대외지향 기업, 기관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와 '글로벌 인맥' 보유가 절대절명 중요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예를 들어, 아래 기사에 언급된 이원진 씨나 이돈태 씨에 대해 즉각 그 실제 내공 수준을 구글 이미지 검색(포커스 = 넥타이 칼러와 복장 상태)으로 점검해본 결과 상당 부분 '허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서울클럽 시상식 장면에서 불현듯 이 생각이 떠올라 결례를 무릅쓰고 무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알리미 -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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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틈이 나시면 월간조선 2월호 522쪽부터 9쪽 분량으로 쓰인 '글로벌 매너 2' 칼럼을 보시면 유관 제 염려가 상세히 피력되어 있습니다. 이 칼럼은 저와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를 같이 꾸려나가고 있는 (도서출판 동문선의 대표) 신성대 공동대표가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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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는 이 노하우를 과거 한국수출입은행 재직시 낮에는 정규 은행원, 밤에는 (안기부 직원이 대사관 문밖을 나오지 못하는 참담한 글로벌 현실에서 프랑스 파리, 미수교국 중국, 홍콩과 국내에서) 007급 자원봉사 국제로비스트 일을 하면서 축적된 것임을 덧붙입니다. 그 축적 노하우 일부는 시중 서점 '경영' 매대에 놓인 책 '품격경영(상ᆞ하권. 신성대 공동대표 대표집필. 52000원)'에서 알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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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비례,
방금 발표하신 '싱크탱크 활성화를 위한 국내 기반 조성' 귀 방안에 대해 소견을 드립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위해 우선순위 0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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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만한, 상업적 관심을 적시타 끌어낼만한 창의적 오리지널 처방 가설을 간단히 만들어 띄울 프리뫼르 대자보 Portal을 만들어 적재적소층 앞 알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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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국내, 해외 목표 인사들 앞 전인적 개인기에 근거한 행정적, 아카데믹 선도적 마케팅 역량을 글로벌 주류사회 생존가능급으로 크게 끌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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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지금 발표 중이신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님을 비롯한 거의 대다수 한국분들이 과거 제가 보낸 다소 무게있는 내용의 이메일에 대해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같은 '자동 피드백 의식 노' 멘탈리티로는 해외로부터 큰 도움 답지 기대는 백년하청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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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과거 OECD 연수생 겸 컨설턴트 직원으로 일할 때 보스 과장님은 미 국무부 협상대표 출신으로 Rand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당해 이슈 전세계 최초 저서를 냈는데 OECD 우리 과 주재 회의에 참여하는 각국 대사님들로부터 각별한 존경심을 받고 있었으며 잠깐 사귄 중공 고위직 인사로부터 중국 이름까지 선물받은 일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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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적으로도 이외수씨의 승승장구 비결이 바로 그것입니다. 참고로 증거자료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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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풍파랑 2015,
동아시아연구원 이숙종 원장의 의상 코디 감각 매너 감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