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유사한 문제가 중국(홍콩, 대만 포함)과 일본 사이에도 있습니다.
중국어 표기로는 '댜오위다오(釣魚島 조어도)군도', 일본어 표기로는 '센카쿠 열도' 문제입니다.
한번은 홍콩의 고위관리가 기자회견 중 "센카쿠 열도는...." 발언했다가
공직 사퇴 압력까지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진짜 당사자 즉, 중국 정부 사람도 아닌데......
이에 비하면 한국의 언론사들은 위 "다케시마 문제는..." 발언에 대해 너무 관대한 것 같습니다.
노 코멘트에다가 애써 무시했던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이처럼, 독도문제는 결국 정치인, 언론사 기자 등 관계 당사자들의 마인드 제자리 찾기에 달려있다 싶습니다.
이상 와인대사 안경환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