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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히딩크 감독 어록 "머리를 들라"... 땅만보고다니는 국민적증후군: 귀성객, 축구 국가대표팀, 자주파 국회의원... 그리고 'ㅇㅇ하지 않은' 국민들



거스 히딩크 감독 [중앙포토] htm_2014051911353560106011.jpg 20140519 [나영무 박사의 '월드컵 Again 2002'] ② 히딩크는 '욕쟁이 할배'.jpg







"훈련장에서 히딩크의 다른 이름은 ‘욕쟁이 할배’다. 선수들의 긴장감 유지를 위해 영어로 욕을 달고 다녀서 젊은 선수들이 붙여준 것이다. 선수들이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는 불호령과 함께 ‘퍼킹(fucking)’, ‘스튜피드(stupid)’ 등이다. 또한 ‘머리를 들라, 자기 플레이에 집중하라’도 단골메뉴다.

지적받는 선수 입장에선 기분이 나빴지만 히딩크는 충분한 설명으로 선수를 이해시켰다. “너희는 볼을 너무 착하게 찬다. 이래선 유럽팀을 상대할 수 없다. 머리를 들어 시야를 넓히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필드 플레이어 10명이 90분동안 각각 200번의 압박을 가하면 어떤 강팀도 쉽게 경기를 풀어내지 못할 것이다”는 내용으로 마음을 다독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05.19 11:36 / 수정 2014.05.19 11:40

[나영무 박사의 '월드컵 Again 2002'] ② 히딩크는 '욕쟁이 할배'
나영무(솔병원 원장)






머리를 들어야 할 이유



 


땅만보고다니는 국민적증후군 귀성객 축구대표팀 자주파국회의원.jpg

 

 

 

 

 

히딩크감독의 명언 그러나 한국인들은 전혀 무슨말인지 알수없었던 말 [일간스포츠].JPG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 등'오대영 감독'이라고 국민들과 더불어 비방만 해대고...


 

 


 



히딩크 감독 어록 "머리를 들라"... 땅만보고다니는 국민적증후군: 귀성객, 축구 국가대표팀, 자주파 국회의원... 그리고 'ㅇㅇ하지 않은'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