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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따뜻한 물 한 잔' 안 갖다준 막된 위로 매너... 박근혜 청와대식 잘못된 접견매너... 5월 16일 어렵게 마련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 대화 자리에서

 

사진에서 직접 확인해보시죠!

 

물잔이 있나, 없나?

 

 

 

 

 

 

따뜻한 물 한 잔 안 갖다준 위로 매너... 박근혜 청와대식 잘못된 접견매너 1 [청와대 홈피] ddb3692909fb22547de419632b42715f.jpg 20140516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 대화.jpg

따뜻한 물 한 잔 안 갖다준 위로 매너... 박근혜 청와대식 잘못된 접견매너 2 [청와대 홈피] 34602352a365793d11382fe92dcbb094.jpg 20140516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 대화.jpg

따뜻한 물 한 잔 안 갖다준 위로 매너... 박근혜 청와대식 잘못된 접견매너 3 [청와대 홈피] 33ba5a244dbd9667ba4a298811b7d2e1.jpg 20140516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 대화.jpg

따뜻한 물 한 잔 안 갖다준 위로 매너... 박근혜 청와대식 잘못된 접견매너 4 [청와대 홈피] 13d19a694db13b76633cb1b4410496e8.jpg 20140516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 대화.jpg

 

 

 

 

 

(판단 근거 소스)

 

단원고 고 박수현군의 아버지 박종대씨는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매우 비판적이었다. 그는 박 대통령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동안 한 번도 안 울다가, 사람들이 그렇게 애도를 표해도 눈물 하나 안 흘리지 않았습니까. 또 34일 동안 한 게 없습니다. 이때껏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이번에 한 번 담화문 발표하고 질문도 안 받고 아랍에미리트에 나가는 것 자체가…(6·4 선거를 의식한) 국면전환용이죠. 진정성이 있다면 왜 지난 9일 청와대에 갔을 때 '나중에 얘기하자'며 따뜻한 물 한 잔 못 갖다 줬습니까."

 

- 오마이뉴스 2014년 5월 19일 기사

 

   "그동안 한 번도 안 울더니...
   해경 해체? 문패 바꿔달기냐"

   박 대통령 '눈물의 담화'에도 유족·생존자 '냉랭'... 국면 전환용 의혹

 

   박소희 기자

 

 

 

 

 

 

'따뜻한 물 한 잔' 안 갖다준 막된 위로 매너... 짜가 의심 여성대통령 박근혜 청와대식 잘못된 접견매너... 5월 16일 어렵게 마련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 대화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