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는?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62

갑자기 지하철이 멈춘다면 [홈피 코리안스피릿 http ikoreanspirit.com news articleView.html idxno=19162 화면 캡처] 20110427.jpg

http://thejourney.tistory.com/394

지하철 문 닫힐 때 뛰어들어가라는 황당광고 1 [블로그 온화田 답畓 http thejourney.tistory.com 화면 캡처] 20100920.jpg

지하철 문 닫힐 때 뛰어들어가라는 황당광고 2 [블로그 온화田 답畓 http thejourney.tistory.com 화면 캡처] 20100920.jpg

지하철 문 닫힐 때 뛰어들어가라는 황당광고 3 [블로그 온화田 답畓 http thejourney.tistory.com 화면 캡처] 20100920.jpg

지하철 문 닫힐 때 뛰어들어가라는 황당광고 4 [블로그 온화田 답畓 http thejourney.tistory.com 화면 캡처] 20100920.jpg

지하철 문 닫힐 때 뛰어들어가라는 황당광고 5 [블로그 온화田 답畓 http thejourney.tistory.com 화면 캡처] 20100920.jpg

나폴레옹 어록 bw.png

떠나려고 닫히는 객차 문에
무리하게 뛰어드는 사람(들)이다.

이로써 객차 문과 스크린 도어를 수 차례 여닫고 있던 바람에
통상 40초 정차 후 역 플랫폼을 떠나려던 객차가
2분간 정차... 후속 열차는 자동 추돌하는 구조가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하철 이용 시민 한 명 또는 몇 명이
무리한 자기 (사적) 욕심 충족을 위해
공적 시스템을 사고 발발로 몰아간 것이다.

다른 말로, 열차 문을 못 닫게 하고 따라서 열차 발차를 지체시키는 자신의 행동(들)이 (당해 열차 and/or 후속 열차 및 거기에 타고 있는) 불특정 대중에 미칠 (개연적, 우발적) 파급효과(여타 기 승차 승객들의 각각의 목적 역 도착시간 지연 피해 초래 및 여타 미확인 리스크 및 컨틴젠시)에 대해 전혀 시야가 열려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행위가 다소 심각한 성격의 것이라는 생각 거의 없이 닫히는 문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행위들이 무책임, 몰염치하게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일상화됨으로써 추돌사고발생의 초기 방아쇠(trigerring)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만 것이었다.

(더 큰 2차적 사고 유발요인 상존시킨 넌센스)

정전시 가동시킬 충전기와 밧테리 하나 없어서 즉, risk/contingency 대비책 개념 없어서
(큰 사고시 자동 정전 될 상황에서) 대피방송 못해 후속 대형사고 유발 개연성까지 배태시켜...

지하철회사의 위험/우발사태 내다보는 시야 완전 부재

그 외... [열차 문과] 플랫폼 스크린도어 움직이는 경로 상에 떨어진 이물질에 대한 주기적 청소 문제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