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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국가간 이해관계 첨예한 문제를 다루는 정상회담 자리에서... 한국 아줌마 스타일, 너무나 함량 미달인 우물안 세계관식, 밀어붙이기 모드... 자기 헛 똑똑이 박근혜식 '초딩 수준' 질문 법


(대표적인 '국민적 국제협상 학습효과 기여 반면교사적 똥뽈 슛' 사례)

 

 

     문화가 아주 다른 나라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만나서 바로(?)

    소통 시도와 신뢰 구축 노력도 없이...

    국내서 불통이란 소리 듣는 사람이 외국 사람과 바로 소통 가능 (?)

    수퍼우먼, 동방무례대국 무대뽀 코리아 아줌마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108/60030903/1

 

 


( X )   O, X 대답은 어떤 대답도 심중이 노출 안되므로 -> 아무 의미 없어.

          나중에 "그때 O라 하지 않았냐"며 한국 아줌마처럼 떼를 쓸것인가? 국가간 일에?

 

( O )  상대방이 할 수 없이 자기의 논지를 펴도록 유도해야 -> 의중 속내가 비로소 노출 가능

          (모범답안) "북한의 장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까?"

          = O, X 대답이 아예 불가능한,

            '먼 산 보고 남의 얘기 하듯' 

            "북한의 장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까?"

            Open-ended Questions 테크닉으로 던졌어야!

             식민지 백성 객관식 출제-답안쓰기 패러다임이 아니고

           인간존엄성 추구 자기 주체적 생각 정립 알고리즘 기반 하에 타켓 의중 역도출시키는 패러다임!

            "(이 때는 통역 없이 바로 중국어로) 쭌징더 시주시(尊敬的習主席)! 치잉원(請問), 북한의 장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까? 가르침을 얻기를 원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를 기자들에게까지 자랑스레 공개 -> 전 세계에 보도 -> 주요국 지도자들에게 '등신 인증샷' 자초

 

 

 

 

 

 

국가간 이해관계 첨예한 문제를 다루는 정상회담 자리에서... 한국 아줌마 스타일, 너무나 함량 미달인 우물안 세계관식, 밀어붙이기 모드... 자기 헛 똑똑이 박근혜식 '초딩 수준' 질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