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심각합니다!
Danton Ford 씨는 그냥 시중의 영어 선생일뿐
에티켓 과목에서는
비즈니스 에티켓 과목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 과목에서는
삯꾼 강사, 짝퉁 강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선, 정규 비즈니스 실무 종사 경력이 사실상 전무합니다.
확인해보시죠:
"저자 소개: DANTON FORD는 16년 간 한국에 거주하며 영어 강의와 트레이닝 분야에 종사해왔다.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휴스턴 대학(UNIVERSITY OF HOUSTON)에서 영문학과 영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교육부 주관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강사로 1996년 경기도 교육청에서 일하게 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됐다. 성균관대 전임 강사를 거친 후 경남 대 북한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정부 기관과 공기업에서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원어민으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현재 국립외교원(구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외교관을 위한 영어 교육 훈련 프로그램 전임 강사로 ‘협상 기술’과 ‘다문화간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고 강의 화면에 비쳐진 내용도...
영어 표현법일뿐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할수없는걸 시키니까
딴 얘기 늘어놓고 있는거지요.
그리고... 강단이 너무 높아 -> 강사와 수강자들 간의 소통에서 벽이 아주 높습니다.
김석근 부원장님 강의 때처럼 강사가 아예 객석 속으로 내려와 의자에 엉거주춤 걸터 앉아 강의를 진행해야 할 정도로
강의장 설계가 크게 잘못되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선망하던 미국의 GE 강의실 사진이나 유수 기관 연수장 사진을 보고도 다 까먹었던 모양이지요.
아산서원 설립목적과 완전 빗나간 소통개념 부재, 소통의식 미반영 설계참극 현장입니다.
(솔루션: 스테이지 마루를 뜯어내려 스테이지 높이를 청중석 첫 줄 좌석들의 높이와 일치시키면 됩니다. 이로써 강사가 청중석 속으로 바로 걸어들어올 수 있게 되며, 수강 학생들도 스테이지 공간으로 바로 나아가 강사가 진행하려는 퍼포먼스에 바로 참여해 학습의 효과를 제대로 거둘 수 있게 됩니다.)
레 미제라블 아산서원!
* 학생들의 '방관자 구경꾼(spectators)형' 수강 태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자유방임형으로 아예 주의를 안 주는 모양입니다. 훈육(disciplined)교육 필요성 테제!
아산서원 교수진(국립외교원 전임강사라는) Danton Ford 교수의 아래 Global Business Etiquette 강의 내용은 아산서원 수강학생들 수준에 비추어 볼 때 적절한가?
유제: 글로벌 선진문명사회권 내 성숙된 사회적 인격체로서... 모범적인 의자 착석자세 교육 테제
* 自山지석: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북한 비즈니스 초기 2~3년간 지지부진 답보사태 요인.
다른 말로... 북한 사람들에게 '같이 대화 불가' 비(非) 문명인으로 냉대받은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