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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파티/이벤트 행사에서 호스트/주빈 역할 모르고 대접만 아는 습관... VIP일수록 샴페인 병 하나 못따는 한국적 기현상

어느 한류스타의 경우 대만의 열광적인 팬들 앞에서 행사 주최측이 분위기 가일층 고조용으로 뻐엉 터트리기 위해 전략상 준비한 샴페인병을 몇분간 낑낑거리다가 사실은 저 딸 줄 모르는데요 하고 그반납해 스스로 찬물 끼얹는 넌센스까지 자연스레 일어난다. 공간구분 개념이 없으니 호스트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떠받기고 대접받는 것만 아는 방향으로 와인습관이 겉멋 일관 편향적으로 왜곡되어진 것이다.
 

 

       (마지막 문장 하반절의 내용은 국가기밀 사항이다)



이어서 영화배우 김수로씨의 경우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