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상트 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 활동자료 사진분석

이 옷은 정장이 아닙니다!

위성락 주 러시아 대사의 몸자세가 후진적인데다

한국측이나 러시아사람들이나 모두 나사가 풀어진 모습입니다.

누가 일으킨 문제일까요?

비즈니스 정장 차림이 아닌

어느 널널한 사교모임에나 어울릴

번짓수 틀린 파티형 복장 -> 실소 & 맥빠짐에서 시발되었을 게 틀림 없습니다.

(세일즈 외교 대통령 표방... 취임 후 첫 방문자들이 고작 아프리카의 우간다, 모잠비크 대통령...)
G20 정상회의 첫 회담자가 이탈리아 총리?

깃 처리 역시 비즈니스 정장이 아니고... 주름 깃과 Y자 주름 선 역시 연예인 옷 입니다
악세사리 2개도 혼란스러울 뿐

더구나... 계급장 같은 테이프가 양 가슴과 양 소매, 양 주머니에 까지!

3. 드디어... G20 회의장 입구 포토세션 자리!

웬 Image Noise 효과 명백한 가방? 바지 색과 안 맞는 신발 색

(깃 처리 역시 비즈니스 정장이 아니고... 주름 깃과 Y자 주름 선 역시 연예인 옷 입니다
악세사리 2개도 혼란스러울 뿐

더구나... 계급장 같은 테이프가 양 가슴과 양 소매, 양 주머니에 까지!)

4. 회의장 안

노 귀걸이 (옆에 앉은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귀걸이 칙용)

5. 독일 총리와 회담

6.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담

이 옷은 정장이 아닙니다.

초록색 옷은 정상(正常)이 아닙니다.

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7. 워킹 세션 두번째

굽신형 몸 자세

8. 공식 촬영

꾸부정한 몸 자세

9.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완전 비 정장

세종대왕형 양팔 벌린 (準 쩍벌남) '뜬' 자세

(대조적으로, 푸틴대통령은 아래로 모아 오무린 자세. 상대방 지향형임을 알 수 있음)

또한 동영상으로 체크해보면...

박근혜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눈을 제대로 못봐

자꾸 딴 곳으로 눈길을 돌린 상태애서 푸틴 대통령이 아닌 허공에 대고 얘기하는 악습을 재연

(다른 행사들의 동영상들도 보면 웬지 흔들흔들 불안정한 모습이 완연하게 나타남)

더 큰 문제는... 박 대통령, 푸틴과의 대화 실상:

박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당초보다(와인대사 주: 30분이면 통역시간 감안, 배석자 소개 시간 빼면 소위 '회담'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한국 언론이 보도하는 '정상회담'이 아니라 네트워크 트기 또는 친분 도모(acquaintance development) 타임이라고 봐야 될 것이다) 10분 더 연장된 40분간의 정상회담에서 시작부터 단도직입적으로 경제 문제로 돌입하는 바람에 다른 주제는 거의 꺼내지도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직 경제`라는 대통령의 최근 마음가짐이 해외에서도 발현된 셈이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경제 문제를 제일 먼저 얘기하는 바람에 정치안보 문제는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 시작 때는 대화를 주도하며 한국과 이명박정부 때 추진했던(와인대사 주: 前 정부 프로젝트 정히 인수인계 여부 확인 점검 차) 사할린가스관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거론했으나 박 대통령은 차근차근 하나하나 풀어가자며 9월 중순 예정된 북극항로 개척이나 극동개발사업 참여, 10월 유라시아 협력 콘퍼런스에 특사 파견 등을 조목조목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회담의 상당 부분을 박 대통령이 얘기한 데 대해 푸틴 대통령은 "(박 대통령 얘기가) 바로 그게 내 생각"이라고 공감(와인대사 주: 공감이 아니라 불쾌감을 간접 표시)하는 것으로 회담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스: 매일경제 9월 8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3&no=823459&sID=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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