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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진단과 클리닉 강의

74세... 여당대표, 총리보다 한참 선배인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ㅇㅇㅇ 님께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 받는 모습... 첫 수석비서관회의 참석하여 곧장 머슴형 받아쓰기 모드로 마름형으..

 

 

 

 

 

 

(뉴 데일리 심재율 칼럼)

 

김기춘 비서실장이 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임명장을 받으며 대통령에게 절을 했다.

 

김기춘은 정말 글자 그대로 깎듯이 고개를 숙였다.

 

고개를 숙인 정도가 아니고,
상체를 완전히 90도 각도로 꺾었다.

두팔은 가지런히 온 몸에 붙이고, 손가락도 얌전히 모았다.


온 정성을 다해 인사하는 그 자세가 저절로 느껴졌다.

 

만약 옛날 왕조시대였다면,
김기춘 비서실장은 무릎을 꿇고 온 몸을 땅바닥에 갖다 붙이는
부복(俯伏) 자세를 취했을 것 같다.

 

 

 

이 '90도 허리굽혀 인사'의 원조가 일제식민지임을 웅변해주는

일본 아베 총리의 천황(일왕)부부 앞 인사법

 

 

 

 

 

 

 

 

 

 

 

 

 

 

박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 석 비서관회의 때

 

'머슴형 받아쓰기' 모드 확실히 보여주실꺼죠!

 

 

 

 

 

74세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 수석비서관회의 참석하여 곧장 머슴형 받아쓰기 모드로

마름형으로 했어야

 

 

 

 

 

 

 

 

 

 

 

 

 

 

 

 

 

 

 

74세... 여당대표, 총리보다 한참 선배인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 님께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 받는 모습... 첫 수석비서관회의 참석하여 곧장 머슴형 받아쓰기 모드로 마름형으로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