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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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에서 가뜩이나 ㅇㅇ부리던 ㅇ들이 화합.소통?
사진에 나타난 모습 역시 ㅇㅇㅇ ㅇㅇㅇ이네!"
비웃는 소리가 와인대사에게는 들립니다.
그 논지는 이렇습니다.
(죄송하오나... 현지의 유력 오피니언 리더들의 시각에서 가감없이 리얼하게 표현하겠습니다)
10명 중 1명만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1명도 '굳은 얼굴'로 실격이지요.
종합점수 ㅇㅇ입니다.
모두 ㅇㅇㅇ가 전혀 안되어있습니다.
현지에서 자기 비즈니스 ㅇㅇㅇ이나 ㅇㅇㅇ 해낼까 걱정되는
'신문 등 미디어를 통한 소비자그룹 등 이해관계집단, 감독관청 등과의 대화 커뮤니케이션 의식 제로' 수준입니다.
이같은 와인대사의 주장을 지지해주는, 독일에서 매년 10월 맥주축제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의 전세계 사람들 앞 홍보를 위해
독일 보통사람들로써 촬영된 아래 사진과 잘 대조해보십시오.
소구력 만점! 맞지요.
수긍하신다면,
대책은 이렇습니다.
1. 사진촬영 때 먼저 "(1) 단상에 계신 분들은 모두 이 카메라 렌즈를 똑바로 바라보아주시고 (2) 웃는 얼굴 상태를 계속 유지해주세요!" 하고 특별주문 멘트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2. 이같이 연기연출된 사진이 아닌 NG 사진이 국내 언론사로 무 필터링 전송된 경우에는, NG 사진을 크기가 작게 축소시키거나 모노컬러 처리 등 가공과정을 거쳐 어글리 코리안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도록 수정처리해서 사용합니다.
이상, 와인대사 해외 현지 한국기업들의 이익 사수를 위해 그리고 국격 수호를 위해 간곡히 진언해드렸습니다.
유제
유치한 수준의, 파리바게뜨 카페신사지점 매장 안 산청딸기 광고물
(c) 와인대사
산청딸기 홍보효과가 달성되려면
여자분이 '순진하게' 딸기에 시선을 향하면 별 효과 없고
이 광고물을 보고있는 잠재적 고객의 눈을 바라보아
서로의 눈이 마주치게 함으로써
진정한 소통-교감이
이
루
어
지
게
해
야
합
니
다
!
(퀴즈) 아래 사진은 지난 1월 26일 해외 어느 나라 수도에서 열린 재ㅇ국한국인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 장면 사진이다. 이를 대하는 현지 유력 비즈니스맨들과 감독관청 관리들의 예상 반응과 대책은?